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다금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정황 == 다음의 내용은 실제 사건과 높은 일치도를 보여주고 있는 일종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경과 개요이다. 정다금은 아버지가 지역에서 [[피부과]] [[의사]]로 재직하고 있는 등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부족한 것 없이 자랐고, 예쁜 외모에 전교 50등 이내로 성적도 준수한데다 성격까지 좋아 또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한편, 시기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. 2학년이 되고 새롭게 맞이한 학기 초, 소위 [[일진]]이었던 심모 양의 눈에 들었는데 이것이 [[만악의 근원|모든 불행의 시작이었다]]. 사실 심모 양은 예쁜 외모의 다금 양을 보고 본인 패거리의 질을 높이기 좋다고 생각해[* 소위 [[얼굴마담]] 역할을 시키기에 좋다고 생각한 것.] 다금 양과 친해졌으나, 얼마 지나지 않아 잔심부름을 시키고 본인의 시중을 들게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[[협박]]과 [[가스라이팅]]을 하는 등, 사실상 [[호구]] 내지는 [[하녀]] 취급을 했다. 뿐만 아니라 심모 양과 그 패거리들은 부잣집 딸에 얼굴도 예쁘고 [[미술]]을 전공하는 다금 양을 항상 [[질투]]했다고 한다. 정 양이 워낙 답답할 정도로 착하고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런 심모 양의 괴롭힘과 말도 안되는 요구를 다 감내했고, 이럴수록 패거리들의 악행은 점점 더 심해졌다. '''아버지가 매일 아침 입실시간 30분 전 쯤 학교 앞으로 데려다줘도 “심모 양이 본인 등교 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”는 이유로 매일 [[지각]]을 했고''',[* 친구가 방송에서 밝혔으므로 사실이다.] 심모 양은 지각한 벌로 담임에게 [[체벌]]을 받는 다금 양의 모습을 즐겼다고 한다. 2009년 12월 17일, 정 양은 학교 체험학습으로 [[전라남도]] [[화순군]]으로 떠나 그 날 화순군의 금호리조트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머물렀다. 그 다음 날이자 체험학습을 마치고 [[부산]]으로 돌아올 날이었던 12월 18일 새벽 5시 40분 경, 다금 양은 숙박 중이던 리조트 건물 12층에서 추락 한 후 20~30분간 생존해 있었는데[* 고층에서 추락해도 생존 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히 다리부터 떨어졌기 때문이였다.] 담임 교사가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신고를 늦추는 바람에 결국 '''구급차 안에서 사망하고 말았으며, 온몸에 골절과 장기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.'''[* 방송전에 기사에도 나왔던 내용이다.] 당시 정 양의 죽음은 [[자살]]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, 정 양의 가족이 폭행 및 [[타살]]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가 이루어졌다. 정 양의 가족은 정 양의 몸에 남은 다수의 멍들, 사건 당시 리조트에서 들린 두 번의 비명소리, 정 양과 같은 방에서 머물던 같은 반 급우들이 정 양을 폭행하거나[* 30분 이상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.] 폭언을 했다는 정 양 친구들의 증언,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폭행 의혹을 받는 급우 중에 한 명인 심모 양이 정 양의 [[싸이월드]]에 남긴 의문의 글 등을 근거로 심모 양 외 3명의 학생들이 정 양을 폭행하여 숨지게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. 가해자 4명은 항상 붙어 다녔다고 하며 피해자 엄마가 쓴 다이어리를 봤냐고 무섭다면서 비꼬아서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피해자의 장례식에선 울면서 연기를 하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태도와 언행을 일삼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